대전 2013년 12월 12일 -- 관세청(청장 백운찬) 중앙관세분석소는 진주혁신도시 이전 후 첫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지역 농촌마을과 합동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분석소 봉사활동 동아리 ‘참사랑회’ 회원 10명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원촌마을(문산읍 옥산리) 부녀회원 12명과 함께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지역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문산읍 삼곡리)에 전달하였다.
한편 분석소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1월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5월 인근 농촌마을인 원촌마을과 1社1村 자매결연을 맺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情을 함께 나누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상목 소장은 "원촌마을과 우리 중앙관세분석소가 함께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등 진주시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소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분석소 봉사활동 동아리 ‘참사랑회’ 회원 10명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원촌마을(문산읍 옥산리) 부녀회원 12명과 함께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지역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문산읍 삼곡리)에 전달하였다.
한편 분석소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1월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5월 인근 농촌마을인 원촌마을과 1社1村 자매결연을 맺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情을 함께 나누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상목 소장은 "원촌마을과 우리 중앙관세분석소가 함께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등 진주시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소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