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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1월 17일 --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14회 졸업생 동문회(회장 김남열)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모금하기로 약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4회 동문회는 지난 14일 서울 신촌에서 송희영 건국대 총장을 초청해 신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남열 회장은 14회 동문회 운영에 관한 소개를 마친 뒤 “올해 5월 14일 열리는 ‘졸업50주년 14회 재상봉회’에서 발전기금 1억원을 모금하겠다”며 “14회 동문들의 힘을 합쳐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총장은 “14회 동문회는 모교 총장을 2명이나 배출한 의미 있는 동문회”라며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면서 학생들이 가장 오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매년 창학기념일인 5월14일 졸업 50주년이 맞은 동문들을 초청해 ‘’졸업50주년 재상봉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졸업 14회가 대상이며, 오는 5월 14일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4회 동문회는 지난 14일 서울 신촌에서 송희영 건국대 총장을 초청해 신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남열 회장은 14회 동문회 운영에 관한 소개를 마친 뒤 “올해 5월 14일 열리는 ‘졸업50주년 14회 재상봉회’에서 발전기금 1억원을 모금하겠다”며 “14회 동문들의 힘을 합쳐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총장은 “14회 동문회는 모교 총장을 2명이나 배출한 의미 있는 동문회”라며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면서 학생들이 가장 오고 싶어 하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매년 창학기념일인 5월14일 졸업 50주년이 맞은 동문들을 초청해 ‘’졸업50주년 재상봉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졸업 14회가 대상이며, 오는 5월 14일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