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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심 아파트 전세난…값 오르고 물량 자취 감춰


천안--(뉴스와이어) 2014년 01월 23일 -- 천안 도심지역 아파트 전세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 이사철을 맞은 천안지역 아파트 전세·매매난이 올해에도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들이 최근 들어 아파트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물량을 쏟아내고 있지만 도심지역 아파트 단지 시세는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66~112㎡(20~34평형)면적의 중소형 아파트일수록 전세난은 더욱 심하다. 계약기간이 끝나는 중소형 아파트 세입자들은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월세로 가거나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수요에 맞춰 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은 데다 신규로 아파트를 분양 받더라도 입주 때까지 거주할 중소형 아파트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매매·전세 물량을 찾기가 쉽지 않아 집을 구하려는 서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소형아파트는 집 주인이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 전세대란을 부채질 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면적당(1㎡) 시세 추이에 따르면 천안지역 아파트 전세가격(2013년 1분기, 121만원)은 1년 전(88만원)에 비해 36.36% 상승했고 매매는 같은 기간 138만원에서 170만원으로 23.19%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매매가(-1.2%)와 전세가(15.3%) 상승률에 비하면 크게 높은 수치다.

천안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 매매가격이 급등한 이후 올해 들어서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 동남구 문성동 문화동 오룡동 일원에는 약 15년간 신규 분양 공급이 없어 수요자에 대비하여 신규 주택에 대한 공급이 전무하여 금번에 (주)한국 자산신탁이 문화동(문성동)63번지 내 공급하는 296세대 도시형 아파트는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루 4만여명이 이용하는 천안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하고 110여개 버스노선을 끼고 있어 사통 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천안초,중,고 및 중앙도서관 보건소 예술극장 및 마트 재래시장등이 5분 도보거리내에 있어 생활하기에 아주 편리한 주거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재정비구역 및 재개발 지구에 고시되어 약 15년동안 신축주거시설이 전무하게 공급되어 금번 아파트의 공급은 인근에 지대한 관심과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평당 550만원~620만원대 아주 저렴한 분양가 대비 콘도형 일체식 빌트인과 도시형 아파트 시설로 고급화 시켜 미래 투자가치를 높힌것도 큰 장점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기업유치 성과와 더불어 천안지역 인구가 꾸준히 늘고 실수요자들이 중소형 규모를 선호하면서 도심지역은 미분양을 찾아보기 힘들고 외곽지역도 미분양 아파트가 급격히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 041-565-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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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