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1월 27일 --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센터장 양정현)가 지난 한 해 유방암 수술 402건을 시행해 유방암 수술 연 400례를 돌파했다. 수술 건수는 월 평균 33회 이상이다.
특히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의 비율이 80.8%(325건)으로 미국이나 유럽과 대등한 수준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1기가 37.8%로 가장 많았고 2기가 32.3%, 0기가 17.1%, 3기가 10.2%, 4기가 2%, 기타 0.5%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의 환자도 29명으로 7.2%에 달했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565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평균 99.21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문 인력 구성 여부를 비롯해 항암화학요법 시작 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전신상태 평가 기록, 유방암의 예후를 결정하는 병리학적 기록보고서의 충실률과 임상의 암 관련 정보 기록률,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등 다수의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2012년 9월 유방암센터를 개설한 뒤 그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수술이 이뤄졌다”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는 등 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의 비율이 80.8%(325건)으로 미국이나 유럽과 대등한 수준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는 1기가 37.8%로 가장 많았고 2기가 32.3%, 0기가 17.1%, 3기가 10.2%, 4기가 2%, 기타 0.5%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의 환자도 29명으로 7.2%에 달했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565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평균 99.21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문 인력 구성 여부를 비롯해 항암화학요법 시작 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전신상태 평가 기록, 유방암의 예후를 결정하는 병리학적 기록보고서의 충실률과 임상의 암 관련 정보 기록률,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등 다수의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2012년 9월 유방암센터를 개설한 뒤 그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수술이 이뤄졌다”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는 등 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