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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17일 -- 자금조달 및 운용
2013년중 경제주체별 자금과부족(자금운용—자금조달) 상황을 보면 자금부족 규모는 비금융법인기업이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 국외는 증가하였으며, 자금잉여 규모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증가한 반면 일반정부는 감소
비금융법인기업은 설비투자 부진 등의 영향으로 자금부족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59.8조원 → 39.7조원)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소득을 하회하는 소비 증가로 자금잉여 규모가 전년보다 증가(83.4조원 → 87.0조원)
일반정부는 세수 부진 등으로 자금잉여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23.2조원 → 16.8조원)
국외는 경상수지 흑자 확대의 영향으로 자금부족 규모가 전년보다 증가(57.4조원 → 79.3조원)
(비금융법인기업)
2013년중 비금융법인기업의 자금조달 규모는 111.3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25.0조원 감소하였으며 자금운용 규모도 71.6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4.9조원 감소
자금조달 :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조달한 간접금융은 증가한 반면 기업어음 및 회사채 등 직접금융은 감소
자금운용: 결제 및 단기저축성 예금의 증가세가 지속된 반면 국외운용은 감소
(가계 및 비영리단체)
2013년중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자금운용 규모는 147.2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12.6조원 증가하였으며 자금조달 규모도 60.2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9.0조원 증가
자금조달 : 예금취급기관 및 기타금융기관을 통한 차입이 모두 증가
자금운용 : 결제 및 단기저축성예금의 자금운용 규모가 크게 확대된 반면 장기저축성예금은 감소
(일반정부)
2013년중 일반정부의 자금조달 규모는 35.8조원으로 전년보다 4.1조원 증가하였으며 자금운용 규모는 52.6조원으로 전년보다 2.3조원 감소
자금조달 : 국채를 통한 조달규모가 증가
자금운용: 유가증권 운용이 증가한 반면 예금은 감소규모가 확대
(국외)
2013년중 국외의 자금조달(우리나라의 대외자산 증가) 규모는 70.9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22.7조원 증가하였으며 자금운용(우리나라의 대외부채 증가)은 순회수(8.4조원)를 지속
자금조달 : 금융기관 차입 및 해외증권 등이 증가
자금운용 : 국내채권 투자 및 외국인 주식투자가 감소
금융법인의 자금중개
2013년중 금융법인(한국은행 제외)이 국내 비금융부문에 공급한 자금은 161.0조원으로 전년보다 0.6조원 감소
한편 금융법인(한국은행 제외)이 국내 비금융부문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은 166.9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20.0조원 감소
금융자산 및 부채 잔액
(총규모)
2013년말 현재 총 금융자산은 전년말 대비 5.1% 증가한 1경 2,248조원을 기록
금융자산 구성내역을 보면 보험·연금, 채권 비중이 전년말에 비해 상승한 반면 주식·출자지분 비중은 하락
(국내 비금융부문)
* 금융 및 국외부문을 제외한 가계 및 비영리단체, 비금융법인기업 및 일반정부
2013년말 현재 국내 비금융부문의 금융자산은 전년말 대비 266.2조원 증가한 5,481.6조원을 기록하였으며 금융부채는 전년말 대비 168.6조원 증가한 3,783.9조원을 기록
부문별 금융자산은 가계 및 비영리단체(+161.7조원)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일반정부(+55.6조원), 비금융법인기업(+48.9조원) 순임
부문별 금융부채는 비금융법인기업(+74.2조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65.9조원), 일반정부(+28.4조원) 순임
* 2013년말 현재 가계부채 규모는 1,021.3조원(가계신용통계: 2.25일 기발표)
2013년말 현재 국내 비금융부문의 순금융자산(금융자산-부채)은 1,697.7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97.6조원 증가
부문별 순금융자산(순금융부채)을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 일반정부가 각각 95.8조원, 27.2조원 증가하였으며 비금융법인기업의 경우 순금융부채가 25.4조원 증가
2013년말 현재 국내 비금융부문의 금융자산/금융부채 비율은 1.45배로 전년말(1.44배)보다 상승
가계 및 비영리단체 금융자산/금융부채 비율도 전년말 2.14배에서 2.16배로 상승
2013년중 경제주체별 자금과부족(자금운용—자금조달) 상황을 보면 자금부족 규모는 비금융법인기업이 전년보다 감소한 반면 국외는 증가하였으며, 자금잉여 규모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증가한 반면 일반정부는 감소
비금융법인기업은 설비투자 부진 등의 영향으로 자금부족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59.8조원 → 39.7조원)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소득을 하회하는 소비 증가로 자금잉여 규모가 전년보다 증가(83.4조원 → 87.0조원)
일반정부는 세수 부진 등으로 자금잉여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23.2조원 → 16.8조원)
국외는 경상수지 흑자 확대의 영향으로 자금부족 규모가 전년보다 증가(57.4조원 → 79.3조원)
(비금융법인기업)
2013년중 비금융법인기업의 자금조달 규모는 111.3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25.0조원 감소하였으며 자금운용 규모도 71.6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4.9조원 감소
자금조달 :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조달한 간접금융은 증가한 반면 기업어음 및 회사채 등 직접금융은 감소
자금운용: 결제 및 단기저축성 예금의 증가세가 지속된 반면 국외운용은 감소
(가계 및 비영리단체)
2013년중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자금운용 규모는 147.2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12.6조원 증가하였으며 자금조달 규모도 60.2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9.0조원 증가
자금조달 : 예금취급기관 및 기타금융기관을 통한 차입이 모두 증가
자금운용 : 결제 및 단기저축성예금의 자금운용 규모가 크게 확대된 반면 장기저축성예금은 감소
(일반정부)
2013년중 일반정부의 자금조달 규모는 35.8조원으로 전년보다 4.1조원 증가하였으며 자금운용 규모는 52.6조원으로 전년보다 2.3조원 감소
자금조달 : 국채를 통한 조달규모가 증가
자금운용: 유가증권 운용이 증가한 반면 예금은 감소규모가 확대
(국외)
2013년중 국외의 자금조달(우리나라의 대외자산 증가) 규모는 70.9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22.7조원 증가하였으며 자금운용(우리나라의 대외부채 증가)은 순회수(8.4조원)를 지속
자금조달 : 금융기관 차입 및 해외증권 등이 증가
자금운용 : 국내채권 투자 및 외국인 주식투자가 감소
금융법인의 자금중개
2013년중 금융법인(한국은행 제외)이 국내 비금융부문에 공급한 자금은 161.0조원으로 전년보다 0.6조원 감소
한편 금융법인(한국은행 제외)이 국내 비금융부문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은 166.9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20.0조원 감소
금융자산 및 부채 잔액
(총규모)
2013년말 현재 총 금융자산은 전년말 대비 5.1% 증가한 1경 2,248조원을 기록
금융자산 구성내역을 보면 보험·연금, 채권 비중이 전년말에 비해 상승한 반면 주식·출자지분 비중은 하락
(국내 비금융부문)
* 금융 및 국외부문을 제외한 가계 및 비영리단체, 비금융법인기업 및 일반정부
2013년말 현재 국내 비금융부문의 금융자산은 전년말 대비 266.2조원 증가한 5,481.6조원을 기록하였으며 금융부채는 전년말 대비 168.6조원 증가한 3,783.9조원을 기록
부문별 금융자산은 가계 및 비영리단체(+161.7조원)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일반정부(+55.6조원), 비금융법인기업(+48.9조원) 순임
부문별 금융부채는 비금융법인기업(+74.2조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65.9조원), 일반정부(+28.4조원) 순임
* 2013년말 현재 가계부채 규모는 1,021.3조원(가계신용통계: 2.25일 기발표)
2013년말 현재 국내 비금융부문의 순금융자산(금융자산-부채)은 1,697.7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97.6조원 증가
부문별 순금융자산(순금융부채)을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 일반정부가 각각 95.8조원, 27.2조원 증가하였으며 비금융법인기업의 경우 순금융부채가 25.4조원 증가
2013년말 현재 국내 비금융부문의 금융자산/금융부채 비율은 1.45배로 전년말(1.44배)보다 상승
가계 및 비영리단체 금융자산/금융부채 비율도 전년말 2.14배에서 2.16배로 상승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