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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18일 -- 화분매개곤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화분매개곤충 이용정보 웹서비스’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부3.0시대에 발맞춰 적극적 정보공개로 국민에 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누구나 쉽게 화분매개곤충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화분매개곤충 이용정보 웹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노동비 절감 및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화분매개곤충의 농가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화분매개곤충의 정보 요구도 증가해 왔다.
그러나 화분매개곤충 관련 정보 이용은 논문, 보고서, 전문책자 등 복잡한 경로를 거쳐야 가능해 농업인이나 일반인이 손쉽게 정보를 얻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에 개발한 ‘화분매개곤충 이용정보 웹서비스’는 화분매개곤충의 정의, 화분매개곤충 이용 및 사육기술, 이용실태·생산자 정보, 농약적용 검색 등 모두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화분매개곤충의 정의’에는 화분매개곤충을 뒤영벌, 꿀벌, 뿔가위벌류 등 3종으로 나눠 종류와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다뤄 놓았다.
‘화분매개곤충 이용기술’에는 사과, 배 등 과수와 채소, 육종채종용 작물에 이용 가능한 화분매개곤충을 소개하고 봉군 설치방법, 주의사항 등을 설명해 놓았다. ‘화분매개곤충 사육기술’에는 뒤영벌, 꿀벌, 뿔가위벌류의 사육기술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이용실태·생산자 정보’는 전국의 화분매개곤충 생산 농가와 이용 농가의 실제 사례, 화분매개곤충 생산 및 이용실태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미니 지도를 활용해 사용자가 쉽게 지역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농약적용 검색’에서는 딸기, 토마토, 시설고추, 애호박 등 4개 작목 173개 농약품목을 대상으로 뿌린 후 화분매개곤충 방사시기를 알려준다.
웹페이지에는 통합검색창도 있어 필요한 화분매개곤충 정보를 입력하면 쉽고 간단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웹페이지를 이용하려면 주소창에 ‘http://www.naas.go.kr/pollen’을 치거나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화분매개곤충’으로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이경용 연구사는 “이번 웹서비스 개발로 화분매개곤충 이용정보에 농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화분매개곤충의 확대 보급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이양호 청장이 농촌진흥청을 이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부3.0시대에 발맞춰 적극적 정보공개로 국민에 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누구나 쉽게 화분매개곤충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화분매개곤충 이용정보 웹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노동비 절감 및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화분매개곤충의 농가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화분매개곤충의 정보 요구도 증가해 왔다.
그러나 화분매개곤충 관련 정보 이용은 논문, 보고서, 전문책자 등 복잡한 경로를 거쳐야 가능해 농업인이나 일반인이 손쉽게 정보를 얻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에 개발한 ‘화분매개곤충 이용정보 웹서비스’는 화분매개곤충의 정의, 화분매개곤충 이용 및 사육기술, 이용실태·생산자 정보, 농약적용 검색 등 모두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화분매개곤충의 정의’에는 화분매개곤충을 뒤영벌, 꿀벌, 뿔가위벌류 등 3종으로 나눠 종류와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다뤄 놓았다.
‘화분매개곤충 이용기술’에는 사과, 배 등 과수와 채소, 육종채종용 작물에 이용 가능한 화분매개곤충을 소개하고 봉군 설치방법, 주의사항 등을 설명해 놓았다. ‘화분매개곤충 사육기술’에는 뒤영벌, 꿀벌, 뿔가위벌류의 사육기술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이용실태·생산자 정보’는 전국의 화분매개곤충 생산 농가와 이용 농가의 실제 사례, 화분매개곤충 생산 및 이용실태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미니 지도를 활용해 사용자가 쉽게 지역 검색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농약적용 검색’에서는 딸기, 토마토, 시설고추, 애호박 등 4개 작목 173개 농약품목을 대상으로 뿌린 후 화분매개곤충 방사시기를 알려준다.
웹페이지에는 통합검색창도 있어 필요한 화분매개곤충 정보를 입력하면 쉽고 간단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웹페이지를 이용하려면 주소창에 ‘http://www.naas.go.kr/pollen’을 치거나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화분매개곤충’으로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이경용 연구사는 “이번 웹서비스 개발로 화분매개곤충 이용정보에 농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화분매개곤충의 확대 보급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소개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이양호 청장이 농촌진흥청을 이끌고 있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