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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21일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물 체험 교육시설 ‘워터스토리(Water Story)’가 오는 22일(토) ‘세계 물의 날’에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워터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2300여 명이 ‘워터스토리’를 방문해 물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청심 단지 한가운데 위치한 원통형 디자인의 ‘워터스토리’는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 청심 단지 내의 오수를 정화하는 오수처리시설이다. 하지만 오수처리 기능을 넘어 물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역할까지 기능을 확대했다.
‘워터스토리’는 전체 방문객 2300명 중 초·중등학생이 1700여 명으로 약 70%를 차지해 아이들의 체험교육 공간으로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를 통한 방문 외에도 가족단위 방문객, 청소년 단체와 환경캠프 등과 같은 단체 방문객들도 ‘워터스토리’를 많이 찾았다.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워터스토리’의 지하에는 실제 정화시설이 있으며 1층과 2층은 다양한 체험공간과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우비를 입고 비를 맞는 ‘워터폰드존(Water Pond Zone)’, 안개 낀 새벽 숲을 걷는 듯한 ‘워터포그존(Water Fog Zone)’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있으며, 2층에는 도서관, 교육공간과 함께 물 관련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이 있다. 지하 정화시설 또한 6단계의 정수과정에 따라 물이 맑아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물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워터스토리’ 시설 체험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우비를 입고 직접 비를 맞아보고 살아있는 이끼를 만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워터폰드존’과 ‘워터포그존’이었다. 이밖에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변하는 ‘인터렉티브 스크린’과 지하 정화시설에서 정수과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김민용 원장은 “앞으로 야외 수상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물과 자연이 함께하는 액티브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며 “’워터스토리’를 즐기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교육이 이뤄지는 진정한 복합문화교육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워터스토리’프로그램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문화컨텐츠 전문가인 UP(Unique Planner)가 진행한다. 기본적인 워터스토리 시설체험과 함께 깨끗한 물 만들기와 같은 환경프로그램, 공예를 함께하는 패키지 프로그램 등 선택이 가능하다.
교육관련 문의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031-589-1700)으로 하면 된다.
청심 단지 한가운데 위치한 원통형 디자인의 ‘워터스토리’는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 청심 단지 내의 오수를 정화하는 오수처리시설이다. 하지만 오수처리 기능을 넘어 물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역할까지 기능을 확대했다.
‘워터스토리’는 전체 방문객 2300명 중 초·중등학생이 1700여 명으로 약 70%를 차지해 아이들의 체험교육 공간으로서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를 통한 방문 외에도 가족단위 방문객, 청소년 단체와 환경캠프 등과 같은 단체 방문객들도 ‘워터스토리’를 많이 찾았다.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워터스토리’의 지하에는 실제 정화시설이 있으며 1층과 2층은 다양한 체험공간과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우비를 입고 비를 맞는 ‘워터폰드존(Water Pond Zone)’, 안개 낀 새벽 숲을 걷는 듯한 ‘워터포그존(Water Fog Zone)’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있으며, 2층에는 도서관, 교육공간과 함께 물 관련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이 있다. 지하 정화시설 또한 6단계의 정수과정에 따라 물이 맑아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물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워터스토리’ 시설 체험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우비를 입고 직접 비를 맞아보고 살아있는 이끼를 만지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워터폰드존’과 ‘워터포그존’이었다. 이밖에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변하는 ‘인터렉티브 스크린’과 지하 정화시설에서 정수과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김민용 원장은 “앞으로 야외 수상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물과 자연이 함께하는 액티브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며 “’워터스토리’를 즐기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교육이 이뤄지는 진정한 복합문화교육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워터스토리’프로그램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문화컨텐츠 전문가인 UP(Unique Planner)가 진행한다. 기본적인 워터스토리 시설체험과 함께 깨끗한 물 만들기와 같은 환경프로그램, 공예를 함께하는 패키지 프로그램 등 선택이 가능하다.
교육관련 문의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031-589-1700)으로 하면 된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