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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특허청장, 저명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접견

대전--(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24일 -- 김영민 특허청장은 3월 26일 오후 4시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집무실에서 미국의 저명한 미래학자이자 다빈치 연구소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소장을 접견한다.

김영민 청장은 이날 면담에서 ‘특허정보를 이용한 미래 기술 예측방안’, ‘특허기술의 효과적인 사업화 방안’ 등 특허를 활용하여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로서 다빈치연구소 소장이며, '미래와의 대화(Communicating with the Future)’의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래를 바꿀 발명과 기술(Future emerging technologies and inventors showcase)”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특허청 소개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특허청 차장 출신인 김영민 청장이 2013년부터 특허청을 이끌고 있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