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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4월 02일 -- 서울시는 4.1부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관심 콘텐츠를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스토리텔링(Digital storytelling)’이란 스토리텔링에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디지털이나 IT를 접목하여 표현하는 방식을 말한다.
서울시가 이번에 첫 오픈한 ‘봄꽃길’ 콘텐츠는 공공기관 최초로 선 보인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할 점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시하였다는 것.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보다 편하고 풍성하게, 고품질 콘텐츠를 누리게 할 것인가’ 질문내용을 기획방향으로 삼고, 최신IT기술과 이미지와 영상, 인포그래픽, 웹툰 등의 멀티미디어를 접목, 스토리화하여 감성과 재미를 느끼도록 기획, 제작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봄꽃길 관련 콘텐츠와 달리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라는 점이다. 이는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또 한 번 깨고 ‘소통’을 키워드로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하는 서울시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시민과 함께 봄꽃으로 물들다!>
‘도시에서 즐기는 봄꽃여행 서울, 봄꽃으로 물들다’는 서울의 봄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즐길 수 있는 140여개의 봄꽃길을 멀티미디어기법을 활용 봄기운이 물씬 느끼게 하였으며, 또한 서울시 전역에 퍼져있는 많은 봄꽃길을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마화하여 여행의 재미요소 가미, 길찾기 지도서비스와 관련 사이트를 연결(Link)하여 시민의 이용 접근성과 편리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직관적이며 따뜻한 감성이 녹아든 디자인과 구성으로 시민들이 서울시 곳곳의 봄꽃길을 보다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봄꽃길 여행, 지금 떠나 보세요” 서울시가 시민들을 향해 보내는 봄나들이 초청의 메시지를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의 감성이 응답하고, 이내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기를 기대해 본다.
‘봄꽃길’ 콘텐츠 서비스는 시민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뿐만 아니라 봄꽃길 사진올리기 이벤트 등을 통해서 공유·참여할 수 있다.
<나는, 서울에서 논다. 서울로 떠나는 캠핑장 >
서울시가 두 번째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멀리가지 않고도 서울시에서 즐길 수 있는“나는, 서울에서 논다. 서울로 떠나는 캠핑장”이다.
개장을 앞둔 난지캠핑장 외에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을 한 곳에 모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소개하고, 캠핑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한 눈에 보여준다. 이는 평소에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은 물론, 교외로 멀리 나가는 캠핑이 부담스러웠던 시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을 재미있게 스토리하라!>
서울시는 또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스토리’를 만들었다. ‘천만시민 생활의 힘’ 콘텐츠는 많은 정책 중에서 시민밀착 정책을 선별해 스토리와 함께 인포그래픽, 영상,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보다 친밀하고 흥미롭게 전달되도록 제작되었다. 물론 이 콘텐츠에 대해서도 시민들은 ‘응답소’를 통해 의견을 줄 수 있으며, SNS 퍼가기 등을 통해 시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시민의 포털’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페이지도 새롭게 단장 >
이번 4월 1일자에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페이지도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콘텐츠와 시민과 잘 소통하기 위한 화면구성으로 개선하여 오픈했다.
서울시 홈페이지는 ‘시민을 위한 포털’로서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시민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대상자에 맞게 검색서비스를 개선하였고,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날씨, 대기, 교통 정보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주요 이슈 및 서울시 정보’를 상단에 배치하고 ‘분야별 주요뉴스’를 보다 직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앞으로도 시민밀착형 공감 콘텐츠 지속적 발굴 및 서비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서울시 홈페이지가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기 위해 콘텐츠 제공방식과 메인페이지를 개선, 홈페이지의 주인이 시민임을 늘 인지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스토리텔링(Digital storytelling)’이란 스토리텔링에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디지털이나 IT를 접목하여 표현하는 방식을 말한다.
서울시가 이번에 첫 오픈한 ‘봄꽃길’ 콘텐츠는 공공기관 최초로 선 보인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할 점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시하였다는 것.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보다 편하고 풍성하게, 고품질 콘텐츠를 누리게 할 것인가’ 질문내용을 기획방향으로 삼고, 최신IT기술과 이미지와 영상, 인포그래픽, 웹툰 등의 멀티미디어를 접목, 스토리화하여 감성과 재미를 느끼도록 기획, 제작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봄꽃길 관련 콘텐츠와 달리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라는 점이다. 이는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또 한 번 깨고 ‘소통’을 키워드로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하는 서울시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시민과 함께 봄꽃으로 물들다!>
‘도시에서 즐기는 봄꽃여행 서울, 봄꽃으로 물들다’는 서울의 봄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즐길 수 있는 140여개의 봄꽃길을 멀티미디어기법을 활용 봄기운이 물씬 느끼게 하였으며, 또한 서울시 전역에 퍼져있는 많은 봄꽃길을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마화하여 여행의 재미요소 가미, 길찾기 지도서비스와 관련 사이트를 연결(Link)하여 시민의 이용 접근성과 편리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직관적이며 따뜻한 감성이 녹아든 디자인과 구성으로 시민들이 서울시 곳곳의 봄꽃길을 보다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봄꽃길 여행, 지금 떠나 보세요” 서울시가 시민들을 향해 보내는 봄나들이 초청의 메시지를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의 감성이 응답하고, 이내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기를 기대해 본다.
‘봄꽃길’ 콘텐츠 서비스는 시민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뿐만 아니라 봄꽃길 사진올리기 이벤트 등을 통해서 공유·참여할 수 있다.
<나는, 서울에서 논다. 서울로 떠나는 캠핑장 >
서울시가 두 번째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멀리가지 않고도 서울시에서 즐길 수 있는“나는, 서울에서 논다. 서울로 떠나는 캠핑장”이다.
개장을 앞둔 난지캠핑장 외에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을 한 곳에 모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소개하고, 캠핑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한 눈에 보여준다. 이는 평소에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은 물론, 교외로 멀리 나가는 캠핑이 부담스러웠던 시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을 재미있게 스토리하라!>
서울시는 또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스토리’를 만들었다. ‘천만시민 생활의 힘’ 콘텐츠는 많은 정책 중에서 시민밀착 정책을 선별해 스토리와 함께 인포그래픽, 영상,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보다 친밀하고 흥미롭게 전달되도록 제작되었다. 물론 이 콘텐츠에 대해서도 시민들은 ‘응답소’를 통해 의견을 줄 수 있으며, SNS 퍼가기 등을 통해 시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시민의 포털’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페이지도 새롭게 단장 >
이번 4월 1일자에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페이지도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콘텐츠와 시민과 잘 소통하기 위한 화면구성으로 개선하여 오픈했다.
서울시 홈페이지는 ‘시민을 위한 포털’로서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시민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대상자에 맞게 검색서비스를 개선하였고,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날씨, 대기, 교통 정보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주요 이슈 및 서울시 정보’를 상단에 배치하고 ‘분야별 주요뉴스’를 보다 직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앞으로도 시민밀착형 공감 콘텐츠 지속적 발굴 및 서비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서울시 홈페이지가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기 위해 콘텐츠 제공방식과 메인페이지를 개선, 홈페이지의 주인이 시민임을 늘 인지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