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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분기(1월-3월) 증권회사 영업실적(잠정)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15일 -- '14.1분기(‘14.1월~3월)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551억원으로 전분기(△2,828억원) 대비 6,379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

최근 금리 안정화에 따른 채권관련 이익 증가(+3,431억원) 및 지점·인력 감축에 따른 판매관리비 감소(△1,470억원) 등에 주로 기인

자기매매이익 증가(+1,850억원), 판매관리비 감소(△1,470억원) 및 수탁수수료 수익증가(+364억원) 등으로 당기순이익(3,551억원)은 전분기 대비 6,379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

①(자기매매이익) 금리 안정화에 따른 채권관련이익 증가 등으로 자기매매이익은 전분기 대비 1,850억원 증가

②(판매관리비) 인원 및 지점감축 등 증권회사의 비용절감 노력으로 판매관리비는 전분기 대비 1,470억원 감소

③(수탁수수료)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주식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며 수탁수수료 수익은 364억원 증가

‘14.1월~3월중 전체 증권회사(61사) 중 48개사 증권사가 흑자(4,123억원)를 시현한 반면, 13개사는 적자(△572억원) 발생

흑자회사는 전분기 대비 15개사 증가하고, 적자회사는 16개사 감소하는 등 실적이 개선

적자회사 중 국내사는 7사, 외국사는 6사이며, 이 중 5개사는 FY'13 이후로 매분기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지속

‘14.3월말 현재 전체 증권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70.9%로 ’13.12월말(476.3%)에 비해 5.4%p 감소

이는 채권보유 규모 확대에 따른 금리관련 위험액 증가 등으로 총위험액이 1,431억원 증가함에 주로 기인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13개사의 평균 NCR은 407.0%로, 지도비율(150%)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