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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2일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 이하 “재단”)은 6월 2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2014년 이종욱 펠로우십 보건정책 과정 연수생 오리엔테이션” 수료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故 이종욱 前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전세계 보건의료 인력 육성 의지를 계승하여 개발도상국가의 보건의료 인력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연수사업의 준비과정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아시아-아프리카 8개국의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생들은 한국생활에 대비하여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한국의 질병관리 감시체계 등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결핵연구원, 충청북도 옥천군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등 보건의료 분야 기관들을 견학하면서, 본 과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수료식을 끝으로 8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연수생들은 서울대학교 이종욱 글로벌 의학센터에 배치되어 약 3개월 동안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탄자니아 보건부 공무원에 재직 중인 한 연수생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 환경에 대하여 폭넓게 알 수 있었고, 자국의 환경과 비교하여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개발도상국의 보건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의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보건정책, 모자보건, 감염병관리, 보건재정 및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보건복지분야 국제협력 전문가양성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12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故 이종욱 前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전세계 보건의료 인력 육성 의지를 계승하여 개발도상국가의 보건의료 인력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연수사업의 준비과정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아시아-아프리카 8개국의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생들은 한국생활에 대비하여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한국의 질병관리 감시체계 등에 대한 강의뿐만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결핵연구원, 충청북도 옥천군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등 보건의료 분야 기관들을 견학하면서, 본 과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수료식을 끝으로 8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연수생들은 서울대학교 이종욱 글로벌 의학센터에 배치되어 약 3개월 동안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탄자니아 보건부 공무원에 재직 중인 한 연수생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 환경에 대하여 폭넓게 알 수 있었고, 자국의 환경과 비교하여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개발도상국의 보건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의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보건정책, 모자보건, 감염병관리, 보건재정 및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보건복지분야 국제협력 전문가양성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12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