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 2013년 12월 13일 -- 작년 27년만의 한파가 올 겨울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민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이 추운 겨울 대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됐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는 대구시민들이 보내준 소중한 성금을 2013년 12월 12일 까지 대구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구(군)의 추천을 받아 대구지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기준 200%이내의 저소득주민 중 한파의 위기에 취약한 계층 3,000세대에 10만원 씩 총 3억원이 지원되었다.
지원을 받게 된 남구 대명동의 한 어르신은 “매년 추운 겨울 난방비가 가장 큰 걱정이었지만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성금을 보내준 대구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해녕 회장은 “시민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가장 어려운 이웃들부터 소중하게 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희망2014 나눔캠페인에 대구시민 및 기업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는 대구시민들이 보내준 소중한 성금을 2013년 12월 12일 까지 대구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구(군)의 추천을 받아 대구지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기준 200%이내의 저소득주민 중 한파의 위기에 취약한 계층 3,000세대에 10만원 씩 총 3억원이 지원되었다.
지원을 받게 된 남구 대명동의 한 어르신은 “매년 추운 겨울 난방비가 가장 큰 걱정이었지만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성금을 보내준 대구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해녕 회장은 “시민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가장 어려운 이웃들부터 소중하게 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희망2014 나눔캠페인에 대구시민 및 기업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