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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석 2조 아이템, 캐터필라 ‘캣 우먼스’ 라인 대거 출시

부산 2013년 12월 13일 -- 올 겨울에는 퍼, 패딩, 스웨이드 등의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슈즈가 대거 출시됐다. 특히 이 중에서 부츠는 영하를 웃도는 겨울 한파에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패션기업 세정(회장 박순호)이 론칭한 글로벌 캐주얼슈즈 브랜드 ‘캐터필라(Caterpillar)’가 여성용 퍼 부츠 ‘캣 우먼스(Cat WOMEN’s)‘라인을 선보인다. 정통 워커와 스니커즈 등을 선보여 전세계 패셔니스타의 사랑을 받은 캐터필라가 겨울을 맞이해 실용성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여성용 부츠를 선보인 것.

여성용 퍼 부츠 ▲‘브루저 스크런치 레이스(Bruiser Scrunch Lace)’는 페미닌한 스타일로 재탄생된 캐터필라 ‘Cat WOMEN’s’ 라인 제품 중 하나로, 부드러운 디자인과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종아리 중간까지 올라오는 길이와 내부의 퍼(Fur)로 보온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지퍼 스타일이 아닌 슈레이스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어퍼는 가죽소재를 활용해 방한성을 높였으며, 고무로 제작된 아웃솔에는 홈이 파여 있어 빙판길이나 눈 오는 날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다리를 감싸는 부츠 스타일로 하의를 타이트한 레깅스나 스키니진과 매치하여 캐주얼하게 혹은 짧은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하여 페미닌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발목까지 오는 로우 부츠인 ▲‘파우티(POUTY)’는 워커만의 스포티함을 살리면서 퍼와 슈레이스로 인해 발랄한 느낌을 더 해준다.

세정 스포츠사업부 도영우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여성용 퍼 부츠는 캐터필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견고함과 보온성을 높이는 동시에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여성적인 느낌을 살린 1석 2조의 실용성 높은 부츠”라고 말했다.

캐터필라가 출시한 여성용 퍼 부츠 ‘캣 우먼스’ 라인은 전국 레스모아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www.lesmore.com)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