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3년 12월 13일 --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12일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폴리텍대학이 추구하는 ‘나눔의 문화’를 대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 경북 포항시 환호해맞이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외부지역에서 실시된 행사다.
이날 교직원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한마음 연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인 섬유패션캠퍼스 교직원들은 대학 본관에서 ‘2013년 나눔의 문화 추진실적’과 ‘2014년도 활동계획’ 등의 주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간 정도의 토의시간이 끝난 후, 경북 영덕으로 이동해 올해 마지막 ‘나눔의 문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과 한마음연수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상주 교수(하이테크소재과)는 “올해의 마지막 봉사활동을 다른 지역에서 실시하게 되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대구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꼭 필요한 ‘나눔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계획한 박만균 학장은 “2013년 한 해는 정말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교직원들이 발로 뛴 한해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러한 활동은 섬유패션캠퍼스가 대학이라는 본분이외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아가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직원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한마음 연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인 섬유패션캠퍼스 교직원들은 대학 본관에서 ‘2013년 나눔의 문화 추진실적’과 ‘2014년도 활동계획’ 등의 주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간 정도의 토의시간이 끝난 후, 경북 영덕으로 이동해 올해 마지막 ‘나눔의 문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과 한마음연수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상주 교수(하이테크소재과)는 “올해의 마지막 봉사활동을 다른 지역에서 실시하게 되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대구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꼭 필요한 ‘나눔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계획한 박만균 학장은 “2013년 한 해는 정말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교직원들이 발로 뛴 한해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러한 활동은 섬유패션캠퍼스가 대학이라는 본분이외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아가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