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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듀윌 임직원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서울 2013년 12월 13일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달 30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 날 에듀윌 임직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차가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각 가정에 일일이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으며, 임직원 가족들도 참여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본격적인 배달 봉사가 시작된 후에는 단 한 장의 연탄도 깨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연탄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연탄 한 장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에듀윌 교육시스템 연구소 이혜림 사원은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데 추운 날 고생이 많다며 직접 커피를 타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힘은 들었지만 그 만큼 보람도 크고 나눔은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눈 것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사팀 박종철 과장 역시 “연탄을 직접 나르고 쌓으면서 뿌듯함과 보람도 함께 쌓이는 것 같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며 “향후에도 이런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2005년부터 저소득층 자녀, 대안학교 학생, 탈북 청소년, 소년원생,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09년 7월에는 ‘에듀윌 사회봉사단-반딧불이’ 창단식을 개최했으며, 에듀윌의 사회봉사에 뜻을 같이한 일반인 회원과 함께 매월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