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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한돈’ 농가, 소외이웃에 한돈 30만인분(60톤) 쾌척

아마데우스 2014. 1. 17. 16:53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1월 16일 -- “福돼지 한돈으로 이웃과 사랑 나눠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과 토니 오 셰프, 정아름 헬스 트레이너 둥 한돈 홍보대사는 16일(목) ‘한돈 복만두’ 등 다양한 설 음식을 준비하며 소외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이병규 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서울역 쪽방춘(용산구 동자동)을 방문해 준비한 설 음식을 소외이웃과 함께 나누며 잔치를 벌이고, 한돈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가 거출금에 2월 7일까지 판매되는 설 한돈 선물세트의 수익금을 더해 한돈 30만인분(60톤)을 전국 9개 도협회를 통해 2월말까지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ream.han-d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소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수입산과의 차별화를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국산 돼지고기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국산 돼지고기의 새 명칭 ‘한돈’ 개발을 추진하였고, 양돈인들의 권익신장과 양돈산업 발전 도모, 양돈산업의 국제화, 전문화 및 양돈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