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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중고, ‘독서기부금’ 네팔 오지학교에 학용품과 교실건축기금으로 전달
아마데우스
2014. 1.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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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1월 23일 -- 청심국제중·고등학교(교장 박현수, www.csia.hs.kr, 이하 청심국제중고)는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17일까지 진행된 제10차 히말라야 오지학교 탐사대 활동 중 네팔 ‘바니빌라스 세컨드리 스쿨’에 10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교실 건축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바니빌라스 세컨드리 스쿨은 네팔 카트만두 외곽의 빈민가 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650명의 학생이 8개 교실에서 2부제로 공부하고 있는 열악한 상황이라, 청심국제중고 학생들이 기부한 학용품과 교실 건축 후원금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청심국제중고 학생들이 기부한 학용품과 교실 건축 후원금은 청심국제중고 ‘독서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이다. 학생 스스로 독서 계획을 세우고, 독서량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나가는 청심국제중고만의 독서교육인 ‘독서기부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어 300여명의 청심국제중고 학생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바니빌라스 세컨드리 스쿨 학생, 학교 관계자는 물론 동네주민까지 모여 성대한 환영식 및 문화교류의 장을 가졌다.
바니빌라스 세컨드리 스쿨은 네팔 카트만두 외곽의 빈민가 지역에 위치한 학교로 650명의 학생이 8개 교실에서 2부제로 공부하고 있는 열악한 상황이라, 청심국제중고 학생들이 기부한 학용품과 교실 건축 후원금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청심국제중고 학생들이 기부한 학용품과 교실 건축 후원금은 청심국제중고 ‘독서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이다. 학생 스스로 독서 계획을 세우고, 독서량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나가는 청심국제중고만의 독서교육인 ‘독서기부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어 300여명의 청심국제중고 학생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바니빌라스 세컨드리 스쿨 학생, 학교 관계자는 물론 동네주민까지 모여 성대한 환영식 및 문화교류의 장을 가졌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