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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누드’ 양영순 작가의 또다른 대표작 ‘란의공식’ 완결판, 카카오페이지 서비스 실시

아마데우스 2014. 2. 12. 12:06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1월 22일 -- 포털에서 볼 수 있었던 스타웹툰 <누들누드> 양영순 작가의 또다른 대표작 <란의공식> 완결판을 1월 23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고 ‘그림자story’는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지난해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수백편의 만화와 소설이 올라와 있는데 가입자들이 스마튼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볼 수 있어서 인기 폭발중! 벌써 조회수가 200만이 넘는 콘텐츠가 속속 등장하고 있고, 증가폭이 갈수록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양영순 작가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1995년 성인 만화주간지 미스터블루 신인공모대상을 받고 데뷔한 이후 2002년 출판만화대상 인기상과 2006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을 휩쓴 후 <덴마>, <천일야화>, <란의공식>, <누들누드>, <아색기가> 등 잇딴 화제작을 시리즈로 게재하여 크게 인기를 끌어온 스타 웹툰 작가이다.

‘그림자story’ 관계자에 의하면 <란의공식> 주인공인 ‘란’의 스토리는 루프스병을 앓고 있는 발레리나 강모씨로부터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혀 그 내용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으며 타이틀을 먼저 정해두고 내용을 구상한 작품으로서, 명문사립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물. 독자들은 <란의 공식>을 통해 양영순 작가의 또다른 작품세계를 유감없이 맛보게 될 것이다.

이번 <란의공식> 연재를 계기로 양영순작가는 카카오스토리에 신작을 계속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