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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5회 부산녹색환경상’ 후보자 접수
아마데우스
2014. 3. 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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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19일 -- 부산시는 지역 환경보전에 공이 큰 시민·단체·기업체를 대상으로 ‘제15회 부산녹색환경상’ 주인공을 찾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 분위기를 높여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5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환경의 날 기념식(6. 5.)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노력한 부산 소재 시민·단체·기업체 중 최근 2년간 공적이 탁월한 자로서, 형사처벌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시상은 ‘가족, 단체, 기업체’의 3개 부문으로 △‘가족’ 부문은 환경보전실천운동 등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한 시민 또는 가정, 마을, 학교 △‘단체’ 부문은 환경교육·홍보·시민운동 등으로 사회적 실천분위기 조성 및 시민의식 향상에 앞장 선 단체 △‘기업’ 부문은 친환경적인 경영, 제품 개발, 시공관리 등 지역 환경개선에 노력한 기업체이다.
후보자는 부산시(실·본부장, 국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구청장·군수, 법인·사회단체장, 각급 기관장 또는 부산시민 10명 이상이 연명해 추천하면 된다. 추천관련 서류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부산시 환경정책과(☎888-4866) 또는 각 구·군 환경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 본상 1명씩 3명과 대상 1명 등 총 4명을 시상한다. 아울러 이들 수상자들이 다음해(2015년) 녹색환경활동을 추진할 경우에는 대상 300만 원, 본상 200만 원씩 행사 실비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제14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교육 및 환경정화활동, 폐휴대폰 수거활동 등을 통해 생활속 녹색환경조성에 앞장선 한국부인회 부산시지부를 선정한 것을 비롯해 주택관리공단 부산금곡 4단지마을,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를 본상으로 각각 선정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환경보전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환경을 가꾸고 지키는데 노력한 시민·단체·기업체들이 발굴돼 이들의 사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녹색환경상’은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 분위기를 높여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5월 중 심사위원회를 거쳐 환경의 날 기념식(6. 5.)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노력한 부산 소재 시민·단체·기업체 중 최근 2년간 공적이 탁월한 자로서, 형사처벌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시상은 ‘가족, 단체, 기업체’의 3개 부문으로 △‘가족’ 부문은 환경보전실천운동 등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한 시민 또는 가정, 마을, 학교 △‘단체’ 부문은 환경교육·홍보·시민운동 등으로 사회적 실천분위기 조성 및 시민의식 향상에 앞장 선 단체 △‘기업’ 부문은 친환경적인 경영, 제품 개발, 시공관리 등 지역 환경개선에 노력한 기업체이다.
후보자는 부산시(실·본부장, 국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구청장·군수, 법인·사회단체장, 각급 기관장 또는 부산시민 10명 이상이 연명해 추천하면 된다. 추천관련 서류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부산시 환경정책과(☎888-4866) 또는 각 구·군 환경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 본상 1명씩 3명과 대상 1명 등 총 4명을 시상한다. 아울러 이들 수상자들이 다음해(2015년) 녹색환경활동을 추진할 경우에는 대상 300만 원, 본상 200만 원씩 행사 실비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제14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교육 및 환경정화활동, 폐휴대폰 수거활동 등을 통해 생활속 녹색환경조성에 앞장선 한국부인회 부산시지부를 선정한 것을 비롯해 주택관리공단 부산금곡 4단지마을,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를 본상으로 각각 선정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환경보전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환경을 가꾸고 지키는데 노력한 시민·단체·기업체들이 발굴돼 이들의 사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