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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개막
아마데우스
2014. 3. 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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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24일 --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에 강한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이하 대회)가 3월 26일부터 시작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5개 기업과 연구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19개 기업이 수상자에게 취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 대회는 후원기관들이 기관 특성에 맞는 문제를 출제하고, 대학(원)생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개방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선행기술 조사·분석을 통해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미래의 핵심 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년도의 경우 전국 104개 대학 3,844팀 4,639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였으며, 비이공계의 경우 참여 기회 확대로 2012년 대비 91%나 증가하였고, 대회 참가자 대상으로 방문 및 집체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강한 융합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이종현씨는 “대회를 통해 특허에 대한 전략적 마인드는 물론, 해외 연수 참여로 경쟁력을 키워 입사 지원시 차별화된 강점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면서 2014년 상반기 포스코 입사가 결정되는 등 대회 수상자들의 경쟁력은 취업에서도 두드러져 대학(원)생들의 취업 등용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6일(수)부터 4월 28일(월)까지 대회 홈페이지(www.patent-universiade.or.kr)를 통해 접수하며, 교육과 단계별 심사를 거쳐 시상식을 오는 11월 19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특허청 소개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특허청 차장 출신인 김영민 청장이 2013년부터 특허청을 이끌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5개 기업과 연구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19개 기업이 수상자에게 취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 대회는 후원기관들이 기관 특성에 맞는 문제를 출제하고, 대학(원)생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개방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선행기술 조사·분석을 통해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미래의 핵심 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년도의 경우 전국 104개 대학 3,844팀 4,639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였으며, 비이공계의 경우 참여 기회 확대로 2012년 대비 91%나 증가하였고, 대회 참가자 대상으로 방문 및 집체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강한 융합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이종현씨는 “대회를 통해 특허에 대한 전략적 마인드는 물론, 해외 연수 참여로 경쟁력을 키워 입사 지원시 차별화된 강점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면서 2014년 상반기 포스코 입사가 결정되는 등 대회 수상자들의 경쟁력은 취업에서도 두드러져 대학(원)생들의 취업 등용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6일(수)부터 4월 28일(월)까지 대회 홈페이지(www.patent-universiade.or.kr)를 통해 접수하며, 교육과 단계별 심사를 거쳐 시상식을 오는 11월 19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특허청 소개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특허청 차장 출신인 김영민 청장이 2013년부터 특허청을 이끌고 있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