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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마을 통인한약국, 귤피차 덖기 체험 및 시음행사 열어
아마데우스
2014. 4. 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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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4월 24일 -- 옛 서울의 정취가 남아있다는 경복궁 옆 서촌마을. 660여 채의 한옥과 골목길, 재래시장, 소규모 갤러리와 공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통제법으로 한약과 차를 만들어 제공한다는 동네한약국도 서촌마을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매주 통인한약국은 귤피(귤껍질)차를 덖어보는 체험 행사 및 시음회를 연다. 깨끗한 제주 자연에서 자란 유기농 귤의 껍질을 즉석에서 전통 가마솥으로 로스팅하여 수제 귤피차를 만들고 시음할 수 있다.
귤피차는 한방차 중에서도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 차로, 예로부터 감기 및 발한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귤피차를 마시면 기혈의 순환을 돕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헛배가 부르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도 좋아 다이어트 중인 경우 자주 마시면 좋다. 식후나 음주 후 꾸준히 마시면 속을 개운하게 해주고 자주 마시면 만성피로를 회복할 수 있고 기분 전환을 느낄 수 있다.
귤피차 외에도 자신의 체질과 그에 맞는 한방차를 알아볼 수도 있다. 평소 손, 발 등 몸이 차가운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생강차나 계피차를, 열이 많은 사람은 결명자차나 칡차를, 몸이 무겁고 잘 붓는 사람은 율무차를, 지방질이 많은 사람은 발계차나 산사차를 마시면 좋다.
이 행사를 마련한 통인한약국 관계자는 “국내 한방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을 위한 티테라피를 일상화하는 것이 취지이다”고 말했다. 아담한 전통 한옥에 자리한 통인한약국 내부를 둘러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725-0111
통인한약국 소개
통인한약국은 전문 한약사가 엄선한 좋은 약재로 전통제법에 따라 약효가 제대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정성으로 약을 만들고 있다. “병들기 전에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치미병(治未病) 양생(養生)요법을 원칙으로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신체균형을 잡아주어 노년층의 노화를 완화하고, 아이들의 생장발육을 촉진하며, 중장년층의 체력을 증강하고, 여성의 갱년기증상 등을 개선해준다.
이번 주말부터 매주 통인한약국은 귤피(귤껍질)차를 덖어보는 체험 행사 및 시음회를 연다. 깨끗한 제주 자연에서 자란 유기농 귤의 껍질을 즉석에서 전통 가마솥으로 로스팅하여 수제 귤피차를 만들고 시음할 수 있다.
귤피차는 한방차 중에서도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 차로, 예로부터 감기 및 발한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귤피차를 마시면 기혈의 순환을 돕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헛배가 부르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도 좋아 다이어트 중인 경우 자주 마시면 좋다. 식후나 음주 후 꾸준히 마시면 속을 개운하게 해주고 자주 마시면 만성피로를 회복할 수 있고 기분 전환을 느낄 수 있다.
귤피차 외에도 자신의 체질과 그에 맞는 한방차를 알아볼 수도 있다. 평소 손, 발 등 몸이 차가운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생강차나 계피차를, 열이 많은 사람은 결명자차나 칡차를, 몸이 무겁고 잘 붓는 사람은 율무차를, 지방질이 많은 사람은 발계차나 산사차를 마시면 좋다.
이 행사를 마련한 통인한약국 관계자는 “국내 한방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을 위한 티테라피를 일상화하는 것이 취지이다”고 말했다. 아담한 전통 한옥에 자리한 통인한약국 내부를 둘러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725-0111
통인한약국 소개
통인한약국은 전문 한약사가 엄선한 좋은 약재로 전통제법에 따라 약효가 제대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정성으로 약을 만들고 있다. “병들기 전에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치미병(治未病) 양생(養生)요법을 원칙으로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신체균형을 잡아주어 노년층의 노화를 완화하고, 아이들의 생장발육을 촉진하며, 중장년층의 체력을 증강하고, 여성의 갱년기증상 등을 개선해준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