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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중 금융시장 동향
아마데우스
2014. 5. 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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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08일 -- 한국은행이 2014년 4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리
국고채(3년)금리는 4월 금통위(4.10일) 이후 좁은 범위(2.85%~2.89%)에서 등락 (14.2월말 2.85% →3월말 2.87% → 4.16일 2.89%→ 4월말 2.87%→ 5.7일 2.85%)
회사채(3년)금리는 국고채금리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소폭 하락 (14.4.1~5.2일중(bp): AA-등급 -2, BBB+등급 -1)
4월중 외국인의 국내채권 투자는 해외중앙은행·은행 자금을 중심으로 전월과 비슷하게 증가
외국인 국내채권 보유 증감(조원): 14.2월 -1.7 → 3월 +1.2 → 4월 +1.3
주요단기시장금리는 큰 변동없이 대체로 3월말 수준을 유지
(14.4.1~5.2일중 통안증권(91일) +1bp, 은행채(3개월)·CD(91일)·CP(91일) 0bp)
주가
코스피는 美 정책금리 조기인상 전망 약화,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4.10일 2,009(연중 최고치)까지 상승하였다가 이후 우크라이나 리스크 재부각, 중국 주가 부진 등으로 반락
4월중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장기화 전망 등의 영향으로 상당폭 순유입 전환
자금흐름
4월중 은행 수신은 감소폭 확대 (14.3월 -0.7조원 → 4월 -3.3조원)
수시입출식예금(-3.2조원 → -4.6조원)이 부가세 납부 수요 및 지자체 재정집행자금 인출 등으로 상당폭 감소
정기예금(+3.1조원 → -1.2조원)도 배당금 지급 등을 위한 기업의 자금인출 등으로 감소 전환
은행채(-0.02조원 → +1.1조원) 및 CD(-0.1조원 → +1.1조원)는 소폭 증가
자산운용사 수신도 전월에 이어 감소 (14.3월 -5.6조원 → 4월 -3.1조원)
MMF(-3.3조원 → -3.3조원)는 부가가치세 납부 수요 등으로 법인자금을 중심으로 전월에 이어 감소
주식형펀드(-0.8조원 → -2.0조원)는 주가 반등에 따른 환매 증가로 감소폭 확대
반면 채권형펀드(-2.4조원* → +2.0조원)는 연기금 등 기관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 전환
* 3월중 감소는 일부 펀드의 유형변경(채권형펀드 → 투자일임계약, 약3조원)에 주로 기인
기업자금 및 가계대출
4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원화)은 증가규모가 대폭 확대
(14.3월 +1.7조원 → 4월 +9.6조원)
대기업대출(-1.5조원 → +5.9조원)이 분기말 일시상환분이 재취급된 가운데 일부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단기운전자금 수요 증대 등이 가세하면서 큰 폭 증가로 전환
중소기업대출(+3.3조원 → +3.7조원)도 부가세 납부수요, 은행의 완화적 대출태도 등으로 증가폭 확대
회사채(공모)는 시장안정 P-CBO 발행(0.5조원)에 힘입어 소폭 순발행 전환
(14.3월 -0.01조원 → 4월 +0.8조원)
CP는 분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일부 기업의 운전자금 수요 등으로 순발행 전환 (14.3월 -0.6조원 → 4.1∼20일 +2.3조원)
주식발행은 전월의 특이요인 소멸로 발행규모 축소(14.3월 0.9조원 → 4월 0.4조원)
4월중 은행의 가계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증가폭 확대(14.3월 +0.3조원 → 4월 +2.0조원)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0.8조원 → +1.6조원)은 주택거래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은행들의 대출확대 노력이 가세하면서 증가규모 확대
마이너스통장대출등(-0.5조원 → +0.5조원)은 전월의 특이요인 소멸 등으로 증가 전환
통화총량
4월중 M2증가율(평잔기준, 전년동월대비)은 전월과 비슷한 5%대 중반으로 추정 (14.2월 5.2% → 3월 5.5% → 4월 5%대 중반e)
재정집행 둔화로 정부부문에서 통화가 환수되었으나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이 늘어난 가운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국외부문의 신용공급도 확대
금리
국고채(3년)금리는 4월 금통위(4.10일) 이후 좁은 범위(2.85%~2.89%)에서 등락 (14.2월말 2.85% →3월말 2.87% → 4.16일 2.89%→ 4월말 2.87%→ 5.7일 2.85%)
회사채(3년)금리는 국고채금리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소폭 하락 (14.4.1~5.2일중(bp): AA-등급 -2, BBB+등급 -1)
4월중 외국인의 국내채권 투자는 해외중앙은행·은행 자금을 중심으로 전월과 비슷하게 증가
외국인 국내채권 보유 증감(조원): 14.2월 -1.7 → 3월 +1.2 → 4월 +1.3
주요단기시장금리는 큰 변동없이 대체로 3월말 수준을 유지
(14.4.1~5.2일중 통안증권(91일) +1bp, 은행채(3개월)·CD(91일)·CP(91일) 0bp)
주가
코스피는 美 정책금리 조기인상 전망 약화,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4.10일 2,009(연중 최고치)까지 상승하였다가 이후 우크라이나 리스크 재부각, 중국 주가 부진 등으로 반락
4월중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장기화 전망 등의 영향으로 상당폭 순유입 전환
자금흐름
4월중 은행 수신은 감소폭 확대 (14.3월 -0.7조원 → 4월 -3.3조원)
수시입출식예금(-3.2조원 → -4.6조원)이 부가세 납부 수요 및 지자체 재정집행자금 인출 등으로 상당폭 감소
정기예금(+3.1조원 → -1.2조원)도 배당금 지급 등을 위한 기업의 자금인출 등으로 감소 전환
은행채(-0.02조원 → +1.1조원) 및 CD(-0.1조원 → +1.1조원)는 소폭 증가
자산운용사 수신도 전월에 이어 감소 (14.3월 -5.6조원 → 4월 -3.1조원)
MMF(-3.3조원 → -3.3조원)는 부가가치세 납부 수요 등으로 법인자금을 중심으로 전월에 이어 감소
주식형펀드(-0.8조원 → -2.0조원)는 주가 반등에 따른 환매 증가로 감소폭 확대
반면 채권형펀드(-2.4조원* → +2.0조원)는 연기금 등 기관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 전환
* 3월중 감소는 일부 펀드의 유형변경(채권형펀드 → 투자일임계약, 약3조원)에 주로 기인
기업자금 및 가계대출
4월중 은행의 기업대출(원화)은 증가규모가 대폭 확대
(14.3월 +1.7조원 → 4월 +9.6조원)
대기업대출(-1.5조원 → +5.9조원)이 분기말 일시상환분이 재취급된 가운데 일부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단기운전자금 수요 증대 등이 가세하면서 큰 폭 증가로 전환
중소기업대출(+3.3조원 → +3.7조원)도 부가세 납부수요, 은행의 완화적 대출태도 등으로 증가폭 확대
회사채(공모)는 시장안정 P-CBO 발행(0.5조원)에 힘입어 소폭 순발행 전환
(14.3월 -0.01조원 → 4월 +0.8조원)
CP는 분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일부 기업의 운전자금 수요 등으로 순발행 전환 (14.3월 -0.6조원 → 4.1∼20일 +2.3조원)
주식발행은 전월의 특이요인 소멸로 발행규모 축소(14.3월 0.9조원 → 4월 0.4조원)
4월중 은행의 가계대출(모기지론양도 포함)은 증가폭 확대(14.3월 +0.3조원 → 4월 +2.0조원)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0.8조원 → +1.6조원)은 주택거래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은행들의 대출확대 노력이 가세하면서 증가규모 확대
마이너스통장대출등(-0.5조원 → +0.5조원)은 전월의 특이요인 소멸 등으로 증가 전환
통화총량
4월중 M2증가율(평잔기준, 전년동월대비)은 전월과 비슷한 5%대 중반으로 추정 (14.2월 5.2% → 3월 5.5% → 4월 5%대 중반e)
재정집행 둔화로 정부부문에서 통화가 환수되었으나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민간신용이 늘어난 가운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국외부문의 신용공급도 확대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