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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2014년 1/4분기 실적과 2/4분기 전망
아마데우스
2014. 5. 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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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14일 -- 금년 2/4분기 기계산업(선박 제외)은 미국 등 선진국 경기 안정세 지속에 힘입어 수출과 생산이 소폭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에서 5월 초에 개최한 제42회 기계산업 동향연구회 결과에 따르면, 5대 기계산업(선박 제외) 생산은 113.0조원(4.8%), 수출은 497.4억불(5.2%), 무역수지 흑자는 242.6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5대 기계산업 가운데 하나인 일반기계는 생산 29.9조원(2.4%), 수출 121.5억불(3.7%), 무역수지 흑자는 28.3억불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었다.
동향연구회 연구위원들은 기계산업 경기가 미약하나마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화 강세와 엔저 재발, 중국 경기둔화 등이 향후 수출 회복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가 다소 회복된다고 전제 할 때, 2/4분기 중 수출에서는 베어링, 가스연소기, 전기기기, 농기계, 금형, 공구 등이 “호전” 또는 “매우 호전”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생산의 경우 공작기계와 농기계, 베어링, 전기기기 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편 기계산업진흥회의 계량분석 결과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금년에 연평균 달러당 986원까지 하락할 경우 (해외경기와 엔화 환율 등 다른 변수들이 변동 없다고 전제할 때) 일반기계 연간 수출이 당초 전망대비 8.1억불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동향연구회 연구위원들은 원/달러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과거 고도성장 시절만큼 크지는 않지만, 일반기계의 수출가격 전가율이 낮은 만큼 채산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업계는 원화강세와 엔저 재발에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에서 5월 초에 개최한 제42회 기계산업 동향연구회 결과에 따르면, 5대 기계산업(선박 제외) 생산은 113.0조원(4.8%), 수출은 497.4억불(5.2%), 무역수지 흑자는 242.6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다. 5대 기계산업 가운데 하나인 일반기계는 생산 29.9조원(2.4%), 수출 121.5억불(3.7%), 무역수지 흑자는 28.3억불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었다.
동향연구회 연구위원들은 기계산업 경기가 미약하나마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화 강세와 엔저 재발, 중국 경기둔화 등이 향후 수출 회복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가 다소 회복된다고 전제 할 때, 2/4분기 중 수출에서는 베어링, 가스연소기, 전기기기, 농기계, 금형, 공구 등이 “호전” 또는 “매우 호전”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생산의 경우 공작기계와 농기계, 베어링, 전기기기 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편 기계산업진흥회의 계량분석 결과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금년에 연평균 달러당 986원까지 하락할 경우 (해외경기와 엔화 환율 등 다른 변수들이 변동 없다고 전제할 때) 일반기계 연간 수출이 당초 전망대비 8.1억불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동향연구회 연구위원들은 원/달러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과거 고도성장 시절만큼 크지는 않지만, 일반기계의 수출가격 전가율이 낮은 만큼 채산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업계는 원화강세와 엔저 재발에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