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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및 민간기업,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아마데우스
2014. 5. 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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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30일 --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민간위원장 윤종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관세청(청장 백운찬), 특허청(청장 김영민) 등 정부부처 및 ㈜네이버(대표 김상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들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은 지식재산이 국가 경제와 문화 발전을 이끌어 가는 토대가 됨을 인식하고 지식재산의 보호와 나눔 그리고 확산을 위한 정부부처 간 협업 및 민·관 협력 확대를 위하여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는 ‘창조와 문화의 힘, 지식재산’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지식재산 보호에 앞장서는 전국 대학생들의 모임인 대학생 서포터즈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와 ‘정품과 위조상품의 비교전시’외에도, 소비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지재권 침해물품에 관한 ‘식별 체험’ 등의 행사가 있었다.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지식재산 관계부처’와 ‘네이버’ 등 민간기업들은 범국가적 차원의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매년 ‘세계 지식재산의 날’(4.26)을 기점으로 지식재산 보호 주간선포, 공동 캠페인 개최, 청소년·대학생·주부 등의 지식재산 보호 교육과 지식재산 전문인력 활용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특허청의 ‘짝퉁 OUT, 정품 OK’ 캠페인과 문체부의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을 협업사업으로 추진하여, 5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동대문 패션타운, 이화여자대학교 앞 등 번화가와 대학가에서 정품과 위조상품의 비교 전시회를 했다.
특히, 공동 캠페인 기간을 통해서 소비자와 상품 유통·판매자들에게 위조상품의 폐해성을 알리고 정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집중적인 홍보를 펼쳤다.
이에 더하여, 앞으로는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와 SK플래닛, 이베이코리아, 포워드벤처스 등에게 위조상품 식별 요령, 불법 판매업자 신고방법 등에 관한 지식재산 보호교육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위조상품에 관한 관련 정보에 대해서도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이러한, 포털 및 온라인 상거래기업들의 정품 사용과 합법적 거래의 장려 활동은 지식재산권 상품과 서비스가 거래되는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지식재산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국제적으로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민관의 공동 노력이 우리나라의 지재권 보호 수준을 한 단계 더 상승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특허청은 이번 MOU를 통해서 위조상품 근절을 위한 보호 노력 외에도 국유특허 등의 기부와 나눔 홍보 등을 통해 지식재산의 활용 및 사업화 등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 소개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특허청 차장 출신인 김영민 청장이 2013년부터 특허청을 이끌고 있다.
이들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은 지식재산이 국가 경제와 문화 발전을 이끌어 가는 토대가 됨을 인식하고 지식재산의 보호와 나눔 그리고 확산을 위한 정부부처 간 협업 및 민·관 협력 확대를 위하여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는 ‘창조와 문화의 힘, 지식재산’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지식재산 보호에 앞장서는 전국 대학생들의 모임인 대학생 서포터즈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와 ‘정품과 위조상품의 비교전시’외에도, 소비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지재권 침해물품에 관한 ‘식별 체험’ 등의 행사가 있었다.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지식재산 관계부처’와 ‘네이버’ 등 민간기업들은 범국가적 차원의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매년 ‘세계 지식재산의 날’(4.26)을 기점으로 지식재산 보호 주간선포, 공동 캠페인 개최, 청소년·대학생·주부 등의 지식재산 보호 교육과 지식재산 전문인력 활용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특허청의 ‘짝퉁 OUT, 정품 OK’ 캠페인과 문체부의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을 협업사업으로 추진하여, 5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동대문 패션타운, 이화여자대학교 앞 등 번화가와 대학가에서 정품과 위조상품의 비교 전시회를 했다.
특히, 공동 캠페인 기간을 통해서 소비자와 상품 유통·판매자들에게 위조상품의 폐해성을 알리고 정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집중적인 홍보를 펼쳤다.
이에 더하여, 앞으로는 국내 대표 포털인 네이버와 SK플래닛, 이베이코리아, 포워드벤처스 등에게 위조상품 식별 요령, 불법 판매업자 신고방법 등에 관한 지식재산 보호교육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위조상품에 관한 관련 정보에 대해서도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이러한, 포털 및 온라인 상거래기업들의 정품 사용과 합법적 거래의 장려 활동은 지식재산권 상품과 서비스가 거래되는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지식재산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국제적으로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민관의 공동 노력이 우리나라의 지재권 보호 수준을 한 단계 더 상승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특허청은 이번 MOU를 통해서 위조상품 근절을 위한 보호 노력 외에도 국유특허 등의 기부와 나눔 홍보 등을 통해 지식재산의 활용 및 사업화 등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 소개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특허청 차장 출신인 김영민 청장이 2013년부터 특허청을 이끌고 있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