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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장,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아마데우스
2014. 7. 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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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 2014년 07월 22일 -- 김영민 특허청장은 7월 22일(화) 광주 평동산업단지 내에 있는 디케이산업㈜의 생산 현장을 방문하고, 광주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11개社)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디케이산업㈜는 프레스 가공품, 제습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식재산 종합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허청은 지자체와 함께 총 4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특허청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의 어려움, 해외 권리화 지원의 필요성, 맞춤형 특허기술동향 조사 확대 등 지식재산 경영의 애로사항 및 특허청 정책의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주로 제기했다.
㈜허머 신홍섭 대표는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특허청에 분쟁대응 지원을 요청하였다.
㈜티디엘 김유신 대표는 해외 특허권 획득은 중소기업에게 부담이라면서 해외 진출 시 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 권리화 지원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민 특허청장은 간담회 이후 이날 개소한 ‘광주 IP 창조 Zone’도 방문하였다. ‘IP 창조 Zone’은 예비창업자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권리화하여 창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금년에 처음으로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부산, 대구, 광주, 강원에 구축된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기업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계속 발굴하고, 금일 개소한 ‘IP 창조 Zone’을 통해 예비창업자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권리화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입안을 위해 현장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 외에도 지식재산 중소기업 간담회,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 IT 중소기업 간담회 등에 지속적으로 참석하였으며, 향후에도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 청취할 계획이다.
디케이산업㈜는 프레스 가공품, 제습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식재산 종합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허청은 지자체와 함께 총 4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특허청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의 어려움, 해외 권리화 지원의 필요성, 맞춤형 특허기술동향 조사 확대 등 지식재산 경영의 애로사항 및 특허청 정책의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주로 제기했다.
㈜허머 신홍섭 대표는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권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특허청에 분쟁대응 지원을 요청하였다.
㈜티디엘 김유신 대표는 해외 특허권 획득은 중소기업에게 부담이라면서 해외 진출 시 부담 완화를 위해 해외 권리화 지원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민 특허청장은 간담회 이후 이날 개소한 ‘광주 IP 창조 Zone’도 방문하였다. ‘IP 창조 Zone’은 예비창업자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권리화하여 창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금년에 처음으로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부산, 대구, 광주, 강원에 구축된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기업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계속 발굴하고, 금일 개소한 ‘IP 창조 Zone’을 통해 예비창업자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권리화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 입안을 위해 현장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 외에도 지식재산 중소기업 간담회,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 IT 중소기업 간담회 등에 지속적으로 참석하였으며, 향후에도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 청취할 계획이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