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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풍세 나들목 개통, ‘아산-호남 가까워져’
아마데우스
2014. 7. 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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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와이어) 2014년 07월 25일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국도43호선(배방~소정)을 연결하는 남풍세 나들목(천안시 풍세면)을 7월 29일(화)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
이로 인해 아산시에서 충청권 남부, 호남권으로 이동시 시간과 거리가 단축되고, 남풍세 나들목 인근 풍세산업단지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10→5km)되어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본 사업은 기존 도로(천안∼논산 고속도로, 국도 43호선)의 연결을 통해 도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사업으로 `09년 착공 이후 5년 동안 5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다.
향후 남풍세 나들목 개통으로 인해 민자도로 구간에 추가로 발생하는 통행료 수익은 민자사업자에게 귀속시키지 않고 최소운영수입보장금(MRG) 감축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남풍세 나들목 개통에 이어 앞으로 국도 43호선 아산∼평택 구간(배방∼음봉∼영인∼팽성)이 개통(현재 건설중, '17년경 개통예정)되면 경기 남서권∼충남·호남권 간 이동도 획기적으로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 43호선 + 천안논산고속도로 이용)
이로 인해 아산시에서 충청권 남부, 호남권으로 이동시 시간과 거리가 단축되고, 남풍세 나들목 인근 풍세산업단지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10→5km)되어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본 사업은 기존 도로(천안∼논산 고속도로, 국도 43호선)의 연결을 통해 도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사업으로 `09년 착공 이후 5년 동안 5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다.
향후 남풍세 나들목 개통으로 인해 민자도로 구간에 추가로 발생하는 통행료 수익은 민자사업자에게 귀속시키지 않고 최소운영수입보장금(MRG) 감축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남풍세 나들목 개통에 이어 앞으로 국도 43호선 아산∼평택 구간(배방∼음봉∼영인∼팽성)이 개통(현재 건설중, '17년경 개통예정)되면 경기 남서권∼충남·호남권 간 이동도 획기적으로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 43호선 + 천안논산고속도로 이용)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