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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19일 -- 인천시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서구 국제성모병원에 운영했던 합동분향소내 별도 모금함에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6일까지 모두 336개(명)의 단체 및 개인이 성금을 기부해 총 28,570,000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지난 4월 28일 1차 개봉해 19,630,00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나머지 8,940,000원도 지난 5월 1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시에서는 이와 별도로 지난 5월 13일 시 소속 공무원 5,645명이 모금한 75,855,00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운영해 오던 서구 국제성모병원 합동분향소를 5월 18일부터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내 합동분향소로 이전해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모금은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조문객들과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가족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시는 이 가운데 지난 4월 28일 1차 개봉해 19,630,00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나머지 8,940,000원도 지난 5월 1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시에서는 이와 별도로 지난 5월 13일 시 소속 공무원 5,645명이 모금한 75,855,00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운영해 오던 서구 국제성모병원 합동분향소를 5월 18일부터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내 합동분향소로 이전해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모금은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조문객들과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가족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