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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민형종 조달청장, 충북지역 중소기업 간담회 개최 민형종 조달청장은 12월 17일(화) 오후 충북지방조달청에서 충북 도내 중소기업 20여개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3.0을 구현하기 위한 손톱 밑 가시 뽑기의 일환으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불편사항을 파악하여 조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조달기업들은 지역제한 확대 요청, 공사용 자재 분리발주, 우수조달 공동상표의 구매제도 활성화 등 지역생산 제품의 공공 판로 확대를 요청했다. 민 청장은 “공공 조달 수요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창조 경제의 주역이 되고 공공조달시장이 중소기업에게 있어 희망의 성장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특히,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고도 실적이 없어 납품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창업 기업의 .. 더보기
조달청, 총 109건·5417억원 상당 입찰 예정 대전 2013년 12월 15일 --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금주(‘13.12.16~’13.12.20)에 ’진접-내촌 도로건설공사(2공구)’ 등 109건 약 5,417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진접-내촌 도로건설공사(2공구)’ 등 17건을 제외하고는 92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써 전체의 약 50%인 2,68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 공사는 62건, 1,574억원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30건 2,358억원(이 중 1,11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더보기